안녕하세요 직장인 딘딘자라입니다.
얼마 전 (시간이 좀 지난 포스팅입니다.)
남자 친구 생일이라 점심과 저녁 정말 맛있는 걸 먹고 왔어요~
점심은 제가 메뉴를 정했고 집과 가까운
여의도 '오복 수산 참치'로 가기로 했어요~
오복 수산 참치는 참치뿐만 아니라
코스요리, 카이센동, 특선 메뉴,
구이 튀김 등등등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메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에요~
(사실 저는 우니 사진을 보고 정말 반해버렸답니다.
그래서 점심을 여기서 먹어야겠다 정했답니다.)
우선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여의도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직진하시면 스타벅스 리저브가 보입니다.
그 옆? 앞? 쪽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2층에 바로 가게가 있습니다~
지도도 올려둘게요!(방문 시 참고하세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들어가서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식당 입구가 보여요!
저는 토요일에 방문을 했었고, 오픈은 12시부터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오픈 시간은 평일 11:00시부터 22:00까지고
주말은 12:00시부터 22:00
공휴일도 주말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방문하실 분 참고하세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대기자는 없었어요.
하지만! 이곳 맛집이라 대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용!
대기 등록은 기계로 하고 번호는 육성으로
불ㄹㅓ준다고 적혀있네요 ㅎㅎㅎㅎ
무응답시 바로 다음 사람에게 입장 기회가 넘어가니 ㅎㅎ
잘 듣고 계셔야겠어용 !!!!!!!!
대기 등록하는 곳 바로 옆에는
이렇게 메뉴가 나와있습니다~
저 성게알... 다 먹고 싶은 비주얼 ㅠㅠㅠ
엄청 싱싱해 보여요!!
ㄲ 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입장 시 QR 체크인하고 손 소독 필수 쥬!
그리고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손 소독 미스트랑
맛있게 먹는 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칸막이 좌석? 에 앉아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내부입니다~
안쪽 좌석은 다른 손님이 식사하고 계셔서
찍지는 못했고 내부는 적당히 넓습니당!
자~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카이센동중에 생혼마구로 사케이쿠라동을
주문했어요. 카이센동에는 뭐가
추가해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
우니동을 먹을까 고민했지만
카이센동 시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우니도르 이쿠라 관자 에비를
주문했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 조금 커 보여서 ㅎㅎ
이렇게 두 개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복 수산 참치 전반적인 요리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주문을 하고 나면 음식은 정말 빨리 나와요.
기본 세팅입니다.
장국, 김, 간장, 생강등 등 정갈하게 나옵니다.
주문하고 음식 나오기까지 10분?
안 걸린 것 같아요. 첫 번째 메뉴!
비주얼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
진짜 여러 가지 다 들어가 있고
연어알 날치알 전부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진짜 간장이 짜지 않아서
먹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이센동은 만족도가
엄청 높았습니다~
하나도 안남기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장국은 계속 리필해주세요~
두 번째 메뉴! 더 기대했던 메뉴지만
메뉴판에서보다 훨씬 작은 모습에 ㅠㅠ
아주 조금 실망했어요.
그리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니 한판을
시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날 우니가 상태가 그렇게 싱싱하지 않아서
좀 많이 비렸어요ㅠㅠㅠㅠ 오히려 다른 것들이
더 맛있어서 ㅠㅠ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회사가 여의도시면 점심때 카이센동한번
드셔 보시는 거 추천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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