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오션뷰 카페, 레이지 펌프(LAZY PUMP) 한적하고 좋았던곳

 

안녕하세요! 직장인 딘딘자라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그동안 회사도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도 시작했어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이제 다시 블로그에 신경을 쓰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거두절미하고! 얼마 전, 아니 지난주에 제주도로 조금 길게 휴가를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의 테마는 바로 '힐링' 이었기 때문에 계획은 세웠지만 편하게 다니기로 마음을 먹은!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 ㅎㅎㅎ 

새벽? 6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날아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주도 휴가 참 많이 가시더라고요. 

이른 시간이었지만 비행기가 꽉 찼더라구요 ㅎㅎㅎ

비행의 피로를!(물론 1시간이지만) 날려주기 위해서 공항근처에있는 카페에 가기로했어요.

그곳은 바로 제주 공항근처 애월 오션뷰 카페 레이지펌프입니다!!

우선 정보 먼저 알려드릴게요!

위치&영업시간&주차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32 lazypump
매일 09:00 - 20:00. 라스트 오더 17:30분
여기 주차장이 엄청 넓고 나름 체계적인 주차장이에요! (초보들도 주차하기 좋을듯합니다.)

아 여러분 주차장이 체계적이라고 했던 이유는 주차 차단기 때문이에요.

카페 이용 시 당일 무제한 무료이고, (주문할 때 차 번호 알려주시면 된답니다) 아주아주 좋아요.

*지도 첨부해둘게요!

 

 

카페에 들어가면 바로 주문을 할수있고, 메뉴는 이렇게!

여러가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추가금액을 내면 디카페인도 가능하다는게 좋았습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네요~

 

 

먹음직 스러운 디저트들입니다~

메뉴 왼쪽에는 이렇게 디저트류들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쇼케이스 안에 이렇게 실물이 있으니까...

안 시킬수가 없었어요!!

저희는 제주 안심 코드로 체크인을 하고, 주문 후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가  9시 15분쯤 방문을 하기도 했고, 평일이었기 때문에 카페에 아무도 없었어요!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이용을 했습니다.

 

카페 외관은 약간 낡은 느낌? 빈티지 느낌?이지만 내부는 아주 깔끔했어요!

(지하와 2층은 느낌이 아주 달랐답니다.)

지하 입니다~

2층 분위기 완전 다르쥬?.?

2층에서 본 풍경입니다~

 

 

저희는 힙한 지하보다는 바다가 훤히 보이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신나게 수다도 떨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물론 마스크 착용했구용!)

2층에는 통유리가 있기 때문에 뷰 맛집+사진맛집

사진찍기가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루프탑이 있었다고 했지만 저희는 2층에서 너무너무 만족했기 때문에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짜짠~

코시국이기도 하고 차에서도 음료를 먹기 위해서

일회용잔에 달라고 미리 요청을 드렸어요~

(유리잔이 싫으시면 미리 주문할때 요청드리면 됩니다!!)

 

커피는 다 맛있었고, 흑임자 스콘은 처음에는 잉? 했지만 

계속 먹다보니 맛있는맛!!이었습니다. 다 비우고 나왔어요 ㅎㅎㅎ 

제주 공항 근처 바다를 볼 수 있는, 주차가 편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이상 직장인 딘딘자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