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가로수길 카페 메종키츠네 cafe kitsune (신사공영주차장)

 

 

안녕하세요! 직장인 딘딘자라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래전에 다녀온 신사 가로수길 카페 키츠네(cafe kitsune) 리뷰입니다.  

가로수길에 오픈하자마자 정말 가보고싶었지만 이렇게 또!

한발 아니네요.... 너무나도 늦게 다녀왔습니다.

 

 

우선 위치는 여기입니다.(지도 첨부할게요!)

 

 

 

 

 

한때 너무너무 핫해서 사람이 정말 많았죠??

저는 절대 ㅠㅠ 그럴때는 가지 않습니다 ㅠㅠㅠ 

사람이 너무 많으면 정신도 없고 ㅠㅠ

그래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방문을 합니다~

 

제가 카페를 방문했던 때는 카페에서 취식이 불가능했던 2.5단계 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테이크아웃해서 차에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엉엉...

 

처음에는 그냥 지나칠뻔 했어요!!

 

자 여기보면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라고 적혀있죠?.?

바로 옆에 이런게 하나 더 있답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주소는 위에 지도로 첨부 했지만 위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좋을것같구요,

운영시간은 11시부터 저녁8시까지입니다.

지금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방문하면 딱일것같아요!

 

 

 

자 여기가 입구입니다.

흡연불가, 주차도 불가입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꿀팁? 드릴게용!!!

저는 신사갈때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어쩔수없이 자차로 다녀온적이 있답니다.

그때! 이용했던 공영주차장!! 알려드릴게요.

네비게이션에 신구초교 공영주차장이라고 찍고 가시면

정말 저렴하고 편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실수 있어요!

(주차장이 지하3층까지라서 넉넉하고, 5분당 300원입니다. 

아 그리고 정기권도 있다고합니다. )

 

 

 

 

 

주차장은 여기니까 꼭 이용해보시구요!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카페 설명 마저 해볼게요~

 

입구로 들어가서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카페&매장이 보여요.

바로 카페가 있는구조는 아니에요. 저는 오히려 이런 구조가 훨씬 좋은것같아요.

(개인적인 의견!)

그리고 카페 마당이라고하나요....?

이 공간이 넓어서 엄청 여유롭고 탁 트인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메종키츠네 이름답게 ㅋㅋㅋ 입구에 여우가 있네요.

여우 조형물이 아주 귀엽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건물도 너무 이쁘게 잘지어져있어요.

(제가 사진을 너무 못찍었...? 보이는것보다 훨씬 이쁩니다 ㅎㅎ)

메종키츠네카페는 카페만 운영하는곳은 아니고,

2층 3층은 옷을 판매하고있는 매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은 꽤 많이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하나 사서 나올뻔 했어요 ^^... ㅁ ㅏ이 ㅁ ㅓㄴ ㅣ

백화점매장보다 물건이 많았던것같아요! (저의 느낌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겨울이었고, 또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였기때문에

매장에서 먹는것은 불가능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시기였어요.

그래서 그런가 매장에는 사람이 저희 그리고 한분 더 계셨습니다.

(물론 저희도 커피만 사서 바로 나왔습니다~)

몇몇 블로그에서 여우모양 쿠키를 봤었지만

그때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주문은 따로 안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구요,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좌석이 몇개 있었어요.

그리고 통유리 바로 앞에앉을수있는 좌석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의자도 없고 휑하쥬?

메뉴판이랑도 보여드릴게요~

가격도 한번 보시구용!!

 

 

 

요즘 하도 저렴한 커피가 많죠?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까 한번! 먹어봅니당 !!!

자 디저트케이스도 보여드릴게요~

저번에는 먹지 못했지만 ㅎㅎㅎ

다음번에는 꼭 사먹어보는것으로!

 

 

주문하고나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카페 굿즈들이 보였어요~ 

메종키츠네 로고가 있는 컵들 그리고 확실한 기억은 아니지만

원두를 판매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냥 기념으로 하나정도 사볼만 했어요.

 

 

커피맛은! 보통 커피에요. 

너무 추울때라서 따뜻하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야외에도 좌석이 있었기 때문에 (위에있는 사진 참고!)

날씨가 풀린 지금! 코로롱이 없다면 밖에서 먹으면 정말 좋을것같다고 생각했어요~

메종키츠네 야외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물론 테이블은 몇개 없었지만요!

지금은 서서 먹어도 괜찮을것같다는 생각이!

 

신사 가로수길에 카페 많지만 키츠네 옷도 보고싶으신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메종키츠네 좋아하시는분들은 엄청 좋아하실만한 카페인것같아요.

모든것이 다 메종키츠네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