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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지/카페

통영 동피랑 마을 카페 포지티브즈(Posi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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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인 딘딘자라입니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ㅎㅎ 완전 급 가을이죠?

갑자기 너무너무 추워진 것 같아요 ㅠㅠㅜ

환절기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제가 통영을 여행하는 동안은

요즘이랑은 다르게 ㅠ 정말 너무 더웠어요.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륵ㅜㅜ

그래서 카페를 참 많이 다녔던 것 같아요.

 

많은 카페들중 오늘의 포스팅은

동피랑 마을 안에 있는 

카페 포지티브즈(positives) 입니당! 

동피랑 마을은 벽화마을로 유명해요~ 

하지만 저희는 더위로 녹아내렸고

따로 시간내서 구경하지는 못했고,

그냥 카페 가는 길에 있는

벽화 보는 것으로 만족했답니다 ㅎㅎ

 

카페입구입니당 

 

 

아주 약간의 경사+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숲 속 느낌의 입구가 보여요.   

안으로 들어가면 크게 정원이 펼쳐져 있어요.

그리고 정원이 생각보다 커서 ㅎㅎ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찍기 정말 좋았어요!

완전 이쁘게 꾸며두셔서 정원 곳곳이 포토스팟 이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ㅎㅎ)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어요~

 

정원? 마당? 이 넓어서 그런지 곳곳에 

야외 테이블이 많았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안에서 먹긴 했지만 

밖에서 먹어도 참 좋았을뻔했어요.

만약 가을에 다시 가게 된다면 꼭 밖에서 

먹을거에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ㅎㅎ

 

카페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는 입간판

 

 

안으로 들어가면 긴 협탁 같은 곳에

메뉴판과 베이커리류가 올라가 있어요.

요즘 시국이 이런지라 손 소독제도 있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주문하세요

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저는 쫄보라서 음료 마실때 빼고는 

ㅠㅠ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더 더웠던것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저희가 마감시간 30분 전에 방문을 해서 

sold out 된 음료와 디저트도 있었어요!!

아쉽!

 

메뉴판!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어린이를 위한 음료도 있었고

(베이비치노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카페 다니면서 베이비치노는 처음 본 것 같아요!

완전 신기 ㅎㅎㅎ)

시그니처 커피, 에이드류도 있었어요.

너무 입이 텁텁해서 먹지는 못했지만 

다시 간다면 시그니처 커피 마셔보고싶어요~

 

디저트들도 종류가 꽤 많았어요!

저는 바로 밥을 먹으러 갈예정이라 

먹지는 않았지만 

맛있을것같아요~~~ ㄲ ㅑㅑㅑㅑㅑㅑㅑㅑ

 

많고 많은 메뉴 중에

저희는 아이스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ㅠㅠ

분위기도 좋고 날씨도 너무 더워서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드톤에 소품들을 다양하게 추가해서

인테리어를 너무 이쁘게 해두셨더라구요.

 

통영 패널커피도 그렇고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통영에서 갔던

카페들 다 너무 이뻤던것같아요.

 

패널커피는 여행을 가기전에 미리 검색을 해서 

여행경로로 짜두었던곳이고 

포지티브즈는 그냥 막 찾아서 갔던 곳인데

엄청 좋았습니다 ~

통영 가시면 한번쯤 가볼만한 카페인것같아요!

 

가방 너무 이뻐서 사고싶었어요 ㅠㅠ

 

 

마감시간 30분 전에도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셨어요.

아 그리고 자리 간격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좀 늦게 방문을 해서 

잠깐 앉아있다가 나와서 ㅠㅠ 좀 아쉬웠어요.

미리 영업시간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서 사진도 많이 찍고

여유롭게 있다가 오세용!

 

매일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

주차는 불가능!이라서 걸어가셔야 해요.

 

위치도 첨부해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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